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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 아닌 로봇 도입, 한눈에 살펴보려면?
 
2016 국제로봇산업대전
 
김솔기자 | 2016.09.01 | 2016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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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이다. 제품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더욱이 그렇다. 그리고 이왕이면 한 번에 여러 가지 제품을 비교해보는 것이 더욱 좋은 것은 당연하다. 제조업 환경 변화 및 신기술 개발에 따라 로봇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10월에 예정된 국제로봇산업대전 개최 소식은 반가울 수밖에 없다. 지난해 무려 7만 명이 찾았다는 국제로봇산업대전. 과연 어떤 전시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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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체들이 산업용 로봇 도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을 기반으로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해왔던 것이 무색하게도 노동자들의 임금 상승, 이직률 상승 등으로 노동력이 부족해 지자 로봇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생산 라인에 대한 로봇 투입이 증가함에 따라 세계 로봇 수입 국가 1위 자리를 차지한 중국은 이제 자국의 로봇 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그 규모를 중국에 비할 순 없겠지만 한국의 상황도 다르지는 않다. 제조 현장의 노동력 부족은 한두 해의 일이 아니고, 이에 따라 공장 자동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로봇에 대한 수요도 다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게다가 저가형 로봇 출시가 활발 하여 가격부담이 줄고, 협업로봇·지능형로봇 등의 개발로 새로운 수요도 발생하는 중이기에 로봇 시장 규모는 앞으로도 커져갈 전망이다.
 인건비 절약, 생산성 및 효율성 증대 등을 통해 제조 경쟁력 향상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하고 있는 로봇. 다품종 소량생산으로의 생산 체제 전환과 함께 생산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더욱 그 필요성을 절감하는 기업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로봇 관련 최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6 국제로봇산업대전’가 10월 개최를 앞두고 있다. 로봇은 물론이고 제조 현장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줄 최신 첨단기술까지 준비된 국제로봇산업 대전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WHAT,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어떤 전시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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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세계 3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로봇 전문 산업전시회다. 로봇자동화를 중심으로 스마트팩토 리, 드론, 3D프린터, VR 등 산업현장에 도입할 수있는 신기술이 총망라되어 있어 최신 기술 및 제품 동향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협업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업체들의 솔루션 전시와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관 운영, 관련 세미나 개최는 물론이고 공급자와 수요자가 최적의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그 해 가장 핫한 기술들을 만날 수 있는 이 전시회는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 증가에 비례하여 매해 그규모를 키워가고 있는 중이다. 총 12개국, 220개사, 518부스 규모로 개최된 2015 국제로봇산업대전에는 무려 7만 4천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전시 현장을 찾았다고. 올해도 현재까지 160여 개 업체가 500부스 규모로 참가를 확정지었고, 29개국에서 7만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WHY,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놓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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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나 바이어가 산업전시회를 찾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신규 거래처 발굴, 업계 동향을 파악, 특정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정보 수집, 제품 및 브랜드 홍보 등이다.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참가 기업과 관람 객이 그들의 방문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2015 국제로봇산업대전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87%가 전시 참가에 만족한다고 답변했고, 73%가 재참가를 희망 한다고 답변했다. 이처럼 만족도가 높은 데엔 어떤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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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는 다양한 기술들
 국제로봇산업대전에서는 기업 및 연구기 관이 선보이는 제품과 기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부스에서 각 기업과 연구기관의 최신 기술 및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테마별 특별 관에서는 업계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함께 개최되는 국제 지능형 로봇&시스템 컨퍼런스(IROS 2016),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등 국제세미나와 각종 전문 기술 세미나에서는 보다 깊이 있는 정보 획득의 기회를 만날 수 있다.
 
 2. 진짜 바이어들이 찾는 전시회
 지난 전시회에는 약 2천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7만 명의 참관객이 참가했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올해도 실구매력이 있는 국내외 바이어 초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영향력 있는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 업과 전국 산업단지공단 및 테크노파크 입주사 중로봇, 자동화, 부품 구매 수요자를 초청하여 실거래를 위한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로의 운영을 이어 나간다. 중국, 프랑스,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 베트남 등 해외 바이어 130여 명을 직접 초청하였으며, 이외에도 1,000여 명 이상의 해외바이어가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라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3.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이렇게 초청된 많은 바이어들과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비즈니스 매칭 시스 템이다. 참가업체와 바이어가 최적의 파트너를 만날 수 있도록 전시기간 전 사전상담을 통해 업체와 바이어를 매칭시키고, 전시 기간 중 1:1 상담을 진행 하여 심도 있는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이뿐만 아니다. 오로지 기업 관계자들만 출입할 수 있는 ‘Only 비즈니스관’을 운영하여 전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4. 직접 확인하는 비즈니스 성과
 정확히 타겟팅 된 바이어 초청, 집중도 있는 비즈니스 환경 조성은 직접적인 성과로 연결된다. 작년 전시회에서는 현장 계약액3.9억 달러를 포함, 무려 36억 달러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도 비즈니스매칭 시스템과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긍정 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OW 올해 전시회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을까?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6 국제로봇산업대전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 된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로봇은 인간의 직업과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라는 주제로 준비되는 Keynote Speech. 제조현장이나 일상생 활에서 로봇의 활용 영역이 확대될수록 인간의 설자리 상실에 대한 불안함도 커져가고 있는 상황. 전시장 내 이벤트 무대에서 진행되는 Keynote Speech에서는 로봇산업 관련 명사들이 로봇과 인간의 공존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치며 변화하는 시대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걸음을 함께하는 특별관 역시 눈여겨볼만하다. 스마트팩토리 특별관, 인공지능 특별관, 스타트업 특별관 그리고 현재 로봇 업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협업로봇 솔루션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협동 로봇 특별관이 운영된다. 가와사키, ABB, 유니버설 로봇 등 내로라 하는 로봇기업들이 참여하는 협동 로봇 특별관에는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구매상담회, 제품설명회, 세미나 등이 다양 하게 준비된다고 하니 최신 기술 및 트렌드에 관심이 있다면 전시장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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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국제로봇산업대전  로보월드  로봇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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